퇴사 전 체크리스트 30가지
퇴사는 하루에 끝나지만, 챙겨야 할 것들은 한 달 전부터 두 달 뒤까지 흩어져 있습니다. 기한을 놓치면 되돌릴 수 없는 것들 위주로 시기순으로 묶었습니다.
퇴사를 결심했을 때 (D-30 이전)
1. 1년을 채웠는지 확인한다 — 재직일수가 365일에서 하루만 모자라도 퇴직금이 없습니다. 날짜 계산기
2. 퇴사일을 언제로 할지 계산한다 — 며칠 늦추면 연차가 더 생기거나 퇴직금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
3. 퇴직금 예상액을 계산해 둔다 — 나중에 회사 계산이 맞는지 대조할 기준이 됩니다. 퇴직금 계산기
4. 남은 연차 일수를 확인한다 — 쓸지 수당으로 받을지 정합니다. 연차수당 계산기
5. DB형인지 DC형인지 확인한다 — 퇴직 직전 임금이 깎이는 상황이면 DB형은 불리합니다. DB·DC 차이
6. 퇴사 사유를 어떻게 기재할지 정리한다 — 실업급여를 가르는 결정적 항목입니다. 권고사직 vs 자발적 퇴사
7. 취업규칙의 사직 통보 조항을 확인한다 — 한 달 전 통보 규정의 실제 효력
8. 건강보험료가 얼마나 나올지 가늠해 본다 — 퇴직 후 가장 놀라는 항목입니다. 3가지 선택지
9. 대출이 필요하면 재직 중에 받는다 — 퇴사 후에는 신용대출·주택담보대출 심사가 크게 불리해집니다
10. 회사 복지로 받던 것들을 정리한다 — 단체보험, 건강검진, 사내 대출 상환 조건
퇴사 통보 후 (D-30 ~ D-1)
11. 사직서에 퇴사 사유를 명확히 쓴다 — 회사가 불러주는 대로 쓰지 말고 사실대로
12. 경력증명서를 미리 받아둔다 — 퇴사 후에는 연락 자체가 번거로워집니다. 발급 청구권
13.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받아둔다 — 5월 환급 신고에 반드시 필요합니다
14. 재직증명서도 한 장 받아둔다 — 대출·이직 시 요구됩니다
15. 업무 인수인계 기록을 남긴다 — 나중에 손해배상 주장이 나올 때 방어 근거가 됩니다
16. 회사 계정의 개인 자료를 정리한다 — 사내 메일·드라이브는 퇴사 즉시 차단됩니다
17. 남은 연차를 쓸지 정산받을지 회사와 확정한다
18. 연말정산 관련 서류를 챙긴다 — 그 해에 이미 낸 보험료·의료비 자료
19. 사내 대출·가불이 있으면 상환 조건을 확인한다 — 퇴직금에서 상계될 수 있습니다
20. IRP 계좌를 미리 만들어 둔다 — 없으면 퇴직금 지급이 늦어집니다. IRP 의무이전과 예외
퇴사 직후 (D+1 ~ D+14)
21. 퇴직금·연차수당·마지막 급여가 14일 안에 들어왔는지 확인한다 — 안 들어오면 지연이자 20%
22. 회사가 계산한 금액이 맞는지 대조한다 — 평균임금 산정에서 상여금·연차수당이 빠지는 실수가 잦습니다
23. 이직확인서 처리를 요청한다 — 요청받은 날부터 10일 이내 발급 의무입니다. 안 해줄 때 대처법
24. 4대보험 상실신고가 됐는지 확인한다 — 확인 방법
25. 퇴직소득세가 얼마나 떼였는지 확인한다 — 퇴직소득세 계산기
퇴사 후 1~2개월
26. 실업급여를 신청한다 — 빠를수록 좋습니다. 신청 절차
27. 건강보험 첫 고지서를 받으면 임의계속가입을 검토한다 — 최초 고지서 납부기한으로부터 2개월이 지나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
28. 국민연금을 어떻게 할지 정한다 — 납부예외·계속납부·실업크레딧. 상황별 선택
29.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는다 — 실업급여 수급 중에도 가능합니다. 발급 방법
30.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달력에 표시해 둔다 — 환급받는 법
시기별로 더 자세한 순서는 퇴직 후 1년 타임라인에 정리해 두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퇴사 전에 반드시 받아둬야 할 서류는 무엇인가요?
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(5월 환급 신고에 필요), 경력증명서, 재직증명서 세 가지입니다. 퇴사 후에도 청구할 수 있지만 회사에 다시 연락해야 하므로 재직 중에 받아두는 편이 훨씬 수월합니다.
퇴사일을 며칠 늦추면 유리한 경우가 있나요?
있습니다. 재직일수가 365일에 못 미치면 퇴직금이 발생하지 않고, 근속 연수가 한 해 더 올라가면 연차 일수와 퇴직소득세 공제가 달라집니다. 퇴사일을 정하기 전에 날짜 계산기로 확인해 보세요.
퇴사 후 가장 많이 놓치는 것은 무엇인가요?
건강보험 임의계속가입 신청 기한입니다. 최초로 고지받은 지역가입자 보험료의 납부기한으로부터 2개월이 지나면 신청할 수 없고, 이 기한은 되돌릴 방법이 없습니다.